매일 점심시간에는 밥을 얼른 먹고
다니는 교회까지 걷습니다.

왕복 대략 2km.. 신호등 건너야 하니, 그거 포함해서 가는데만 약 12~13분정도  걸리지요.
교회에 가면 커피 자판기가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그 커피가 맛이 없었어요.
느끼하고..^^

그런데, 지난주부터는 커피를 바꾸었답니다..


맛이 바뀌었습니다...ㅎㅎㅎ
이 커피는 참 맛있군요.

고급맥심커피를 점심시간에 한잔씩 하는데요.
이거 마시지 않으면, 오후 시간이 너무 힘들어지더군요.

이것도 일종의 커피 중독일까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창 밖을 바라보고 있으니, 이런 저런 생각이 나네요.

항상 아기들 울음소리와 함께 하는 일 때문에
내 감정을 많이 억누르면서 살아왔다는 생각이...

마음 편하게 빗소리를 들어본 일이 그 언제 있었는가 하는 생각이... 

제 직업에서, 이런 여유를 가지는 것이 사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사람인데...
이런 여유도 없다면 어찌 살아가라는 것인지...

.
.
.

이 나라가 이 직업을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 종일.. 하루 종일 입이 쉴 틈이 없습니다.
그나마 오늘 비가 오니 좀 낫네요.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입을 놀리다가 보니
밤에 집에 가면 힘이 하나도 없지요.

휴~~

낮에는 잠시 시간이 되어도
찾아오는 사람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밀리고..

언제쯤에나 이 생활이 바뀔지..
이 일을 하지 않아야 바뀌려나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멀티제스추어...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아주 높일 수 있는 것이지요.
개발자용 프로그램으로 접근하면 활성화 할 수 있는데요.

윈도우에서는 좀 복잡하고 잘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맥에서 하니까 아주 간단하네요.

이 사이트를 참고했어요.
http://blog.naver.com/foforo5?Redirect=Log&logNo=20125401454

그리고 애플개발자로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아주 간단해요.


http://blog.naver.com/foforo5/20125397639

 이 블로그의 쥔장님께 깊은 감사를... ^^

Xcode를 애플 개발자사이트에서 받을 수도 있지만, 느리더군요.
번거롭기도 하고..
그래서 torrent file을 달아둡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 께서는 받아주세요.


이렇게 Xcode라는 개발자 프로그램을 맥에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링크시킨 블로그대로 따라 했더니 
어느새 활성화가 되어 있군요.

단지, 저 블로그에 없는 것이 나타나더군요.
뭐..무슨 정보를 collect 할거다.. OK ? 하는데.. cancel를 선택하구요..
뭔 아이디를 입력하라는데, 이거 역시 cancel을 합니다.

상관없이 진행이 되구요.
잘 됩니다.

이거 꼭들 하세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chm 파일은 윈도우즈에서 도움말에 쓰이는 파일 포맷입니다.
왼쪽에 메뉴들이 있고, 오른쪽에 내용이 나오는, 윈도우즈를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아주 익숙한 모습이지요.

맥에서는 그 chm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해야 합니다.

애플포럼에서는 다음과 같은 글이 보입니다.
http://www.appleforum.com/application/28502-%EB%A7%A5%EC%97%90%EC%84%9C-chm-%EB%AC%B8%EC%84%9C-%EB%B3%B4%EA%B8%B0.html?highlight=chm

여기서는 몇가지 어플이 소개되네요.

xCHM

CHM viewer

Chmox

Chamonix

iChm

저는 가장 최근에 소개가 되었던 iChm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iChm의 홈페이지는 http://www.robinlu.com/ichm 입니다.
iChm 1.4.2 다운로드 http://ichm.googlecode.com/files/iChm.1.4.2.zip


HOME이라는 글씨로 들어가면 자기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프로그래머이다.. 라는 소개의 글로 시작을 하네요.
그리고 http://www.robinlu.com/ichm 으로 들어가면 iCHM이 보이는데 iCHM을 아이폰으로도 개발을 했군요.


중국인 프로그래머가 만든 프로그램을 직접 받아서 사용해 보긴 처음입니다만,
영어로 되어 있으니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운로드를 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CHM으로 된 파일을 실행했습니다.
설치 전에는 볼 수 없다고 메시지가 나왔는데 지금은 잘 열리는군요.


CHM 파일을 볼 수 있으니 이 형식으로 된 문서들을 자유롭게 볼 수 있겠습니다..

단지, 단점이 있다면 ...
제가 지금 열었던 문서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테이블이 깨져 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Table 287-1이라고 되어 있는 테이블이 그냥 글씨만 나오네요.

이 문제만 해결이 되면 참 좋겠는데요.
그래도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군요.
검색은 안되네요.. 검색은 이 파일의 문제같기도 하기 때문에 다른 파일로 테스트를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렇게 열리고 난 후 메뉴를 보니


이렇게 메뉴가 생겨 있군요.

받아서 사용해 보시면서 메뉴 하나 하나 사용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now Leopard version이 10.5 부터 된다고 하네요. 
버전 확인을 해 보시고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 2011형 맥북프로를 사용중입니다.

또 한가지..

이 프로그램은 오픈소스로 되어 있다는군요.
전 능력이 안되어서 수정은 못합니다만, 능력이 있으신 프로그래머께서는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지금 보고 있는 책입니다..

요즘에 너무나도 바빠서 정말 책을 읽을 시간이 정말로 없었습니다.

잠도 충분히 못자고

항상 피곤에 절어서 다니는 상태가 되다 보니...


책을 읽을 있는... 다른 것에 방해받지 않고 책을 읽을 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그립더군요.


그동안은 어떻게 허송세월을 했는지, 너무나 부끄럽고 반성이 많이 됩니다.

특히 책의 주인공처럼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과 비교해 보면 말이지요..


베스트셀러라서 보는 책은 아닙니다..
이 책은 토마스제퍼슨학교에서의 2009년 필독도서로 지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책을 보다가 보니 시간이 가는 줄을 모릅니다..
아직 다 본 것은 아닙니다만,

차 세잔이 나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일이던지 한번에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차를 세 잔을 마셔야만 가족이 된다는 것 처럼...

첫번째에 그 일을 들여다 보고, 관심을 가지고
두번째에 그 일을 해 보면서 느껴보게 되며
비로소 세번째가 되어야 그 일이 내 일임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인내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소리를 많이 하는 말을 많이 접합니다.
그것은...
세번째가 되어서야 얻게 되는 것을 첫번째에 가지려고 하기 때문에 
일찍 손에서 놓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에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하다가는 살아남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처음부터 그 일이 천직임을 어찌 알겠는지요..

저 또한 제가 하는 일이 "과연 이 일이 내 일인가?"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많이 했었지요.
특히 몸의 피곤이 극치에 달할때는 더욱 심했습니다.
잠시동안 다 던지려고 하기도 했었지만,
내가 있어야 하는 곳이 어디인가에 대한 대답은 지금에서야 깨닫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대답을 지금 알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비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
다 보았습니다.
다 읽고 난 뒤의 생각들...

이 책은 그레그 모텐슨이 썼던 원본을 다른 사람이 재편집을 하고, 또다시 번역이 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지 않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원서를 보면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을 보고 나서 처음 떠오르는 생각은,
아! 이 사람은 무슬림에 대해서 아주 우호적인 사람이구나. 하는 것입니다.
9.11 테러가 있던 시기에도 이 책의 일들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무슬림들은 미국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평화주의적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에 얼만큼 동의를 할 수 있을지..
9.11 희생자들의 가족들은 그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저자의 부모님이나 아이들은 교회에 다니는 것 같더군요.
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적으로 [두루 두루]는 아니지요.

학교를 세우는 좋은 일은 좋은 일일 뿐입니다.
그 일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그 과정에서 무슬림이 옹호되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테러리스트를 키워낸 사람들과 같은 민족이며, 같은 종교이니까요.

이 책의 역자는 [김한청]이라는 분입니다.
이 분이 번역을 했던 책은 무슬림과 연관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원작의 성향이 친 무슬림인지,
역자의 성향이 친 무슬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존의 무슬림에 대한 편견이 있는 상태에서 보게 되면 별로 달갑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듯 합니다.

이 책을 보시는 분들의 느낌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천재가 아니어도,
책을 읽고서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도,
내가 여러번 보아야 하는 책을 남들은 한번만 보고 다 알아도,
난 밤 새워야 하는데 남들은 놀면서 보고 나서도 다 알아도,

기죽지 말자.

그것은 내가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고
그들이 좀 더 잘 이해한 것 뿐이니까.

내가 머리가 나빴으면, 내가 모른다는 사실조차 알 수 없었을 것.

머리가 좋다고 공부 잘 하고, 성공하는거 아니지 않은가.
단지, 시험볼 때에 1~2시간 좀 더 잘 수 있다는 것 뿐.


그런 사실을,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

그 유명한 사람들도 그렇게 머리가 좋은 사람은 아니었나보다.
위축되지 말자.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공부를 할 때에는 당연히 이해하느라고 시간을 많이 보낸다.
그렇지 않다면 뭐하러 공부를 하겠는가.

옆 사람과 비교하지 말자.
사실은 그도 나만큼 모르면서 잘 아는 것 처럼 보일 뿐이다라는 것.


세종대왕이 그랬고
퇴계 이황이 그랬고
아이작 뉴턴이 그랬으며
마하트마 간디도 그랬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스튜어트 밀도 그랬다.

그리고 ...

나도 그렇다.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가장 밑에 있는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 책은 독서의 불을 당기게 해준 책이다.
인문 고전을 많이 읽은 사람들에게는 창조성과 적응에 대한 뛰어난 능력, 그리고 자기발전의 중요한 키를 가질 수 있게 되는데, 그것은 실제로도 책을 많이 읽은 사람에게서는 종종 보이는 것 같다.

큰 일을 하려면, 큰 사람이 되어야 하고
새 술을 담으려면 새 부대가 되어야 하니

내가 앞으로 해야 하는 일을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더 어릴 때에 이 사실을 깨달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다..

지금이라도 책을 읽기 시작해야겠는데...
매일 매일 8시까지 이어지는 근무에 몸이 녹초가 되어 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틈틈이 읽어간다면 달라지는 점이 있겠지... 하며 책을 읽기 시작한다..

 
이 책들은 예전부터 읽었어야 하는데, 무심하게 지나갔던 것들이다.
이제 시작이다... *^^*

유득공의 발해고
단테의 신곡
플라톤의 대화편
그레그 모텐슨의 세 잔의 차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맥북을 구입하면서 걱정되는 점이 한글 사용 및 한국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지요.
인터넷을 다니다가 보니 마침 이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글을 쓰신 분이 계시길래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
http://tykim.wordpress.com/ 이곳에 있는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Mac의 한글 혹은 한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한국 환경에서 더욱 맥을 맥답게 쓰는 프로젝트 및 제품들이 아닌가 싶다. 최근 iMac을 새로 구매하면서 기존에 정리한 Snow Leopard(Mac) 필수 유틸리티 정리 글을 보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었다. 이중 한글/한국 특성에 관련된 부분이 몇개 빠져서 겸사겸사 그 부분을 보강하고자 한다.

설명 분야는 다음과 같다.

1. 한글입력기

2. 한글 맞춤법 검사

3. 한글 폴더명/파일 압축 및 해제

4. 한글 사전

5. 한글 폰트

6. 음력 달력

7. 한국전통 표준 색상표

8. 한글 타자 연습

■ 한글입력기 바람 – http://baram.or.kr/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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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1) 다양한 한영변환 지원 (Shift+Space 혹은 Windows와 같이 오른쪽 Command, Option 키로 변환됨)

2) MS 윈도우 처럼 특수 문자 입력

3) 한자 사전 입력

- 설명

맥을 접하게 되면 어려운게 한글 및 한자 변환에 관한 것이다. 기왕이면 기존 방식대로 Shift+Space 방식을 환경설정 등을 바꾸어 가며 했었는데, 바람이 나오고 나서 정말 한글 입력하는 방식이 Windows OS와 동일해졌다. 개발버전 1.6b5는 필자하고 궁합이 안맞는지 잘 운영되지 않았고, 안정버전 1.5.2 버전으로 1년 반 정도 계속 쓰고 있다. (정말 편하다)



■ 한글 맞춤법 검사 http://code.google.com/p/spellcheck-ko/

맥에서의 거의 볼모에 가까웠던 한글 맞춤법 검사에 단비가 내렸다. Snow Leopard부터 적용되는 기반으로 단지 사전 파일 추가 만으로 한글 맞춤법 검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Screen shot 2010-08-03 at 7.19.30 AM.png


- 설명

이유를 묻지 말고 그냥 설치하면 되는 것 같다. ^^ 
1) spellcheck-ko 싸이트에서 사전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2) 압축을 풀고 그 중 ko.aff , ko.dic 파일 두 개를 ~/Library/Spelling 에 복사한 후 리부팅 한다.
3) System Preference > Language & Text > “Text” 탭의 Spelling을 “한국어”로 바꾸어 준다.
4) 이후 Cocoa 기반의 응용 소프트웨어에서 한글 맞춤법이 되는지 확인한다. ^^
* 참고 : 한글 맞춤법 검사를 위한 데이터의 수집은 갈퀴 – http://galkwi.appspot.com/ 에서 하며, 주기적으로 spellcheck-ko 에서 업데이트 된다.


■ 압축 및 해제

201003252331.jpg201003252333.jpg

- 압축솔루션 : CleanArchiver – http://trip2me.tistory.com/56 (백업)

- 해제솔루션 : The Unarchiver – http://wakaba.c3.cx/s/apps/unarchiver.html (백업)

- 장점

1) 한글 윈도우 사용자와의 압축 파일을 주고 받을 때 한글 호환성에 문제가 깔끔히 해결된다.

2) 알집 포맷도 풀린다. (웬만한 파일 포맷은 다 풀어준다)

3) 압축시 OSX의 .DS_Store 등의 파일이 포함되지 않는다.

- 설명

압축솔루션 : CleanArchiver를 Dock에 항상 위치키시고 Finder에서 폴더나 파일을 Drag&Drop해서 놓으면 한글윈도우 호환 압축 파일이 만들어진다.

해제솔루션 : The Unarchiver를 설치 후 최초 1회 실행시켜서 환경 설정을 해주면, 다음부터는 Finder에서 압축 파일을 더블 클릭만 해주면 된다.

Screen shot 2010-03-25 at 11.35.55 PM.png

■ QuickLook 플러그인

- 폴더 미리보기 : http://homepage.mac.com/xdd/software/folder/ (백업)

- 압축 미리보기 : http://homepage.mac.com/xdd/software/archive/ (백업)

- 장점

Finder에서 해당 파일/폴더에서 Space 를 클릭하면 미리보기가 되는데

1) 폴더일 경우 한글 폴더/파일명이 제대로 보이며

2) 압축파일일 경우 압축 파일내의 한글 폴더/파일명이 제대로 보인다.

- 설명

압축파일내 *.glgenerator 파일은 /Library/QuickLook 에 복사 한 후 Dock의 Finder 아이콘에서 Control+Option+클릭한 후 “Relaunch”한다.



■ 한글 사전

201003260010.jpg

- 사전데이터 : http://dl.dropbox.com/u/1370491/dic.zip (백업)

(자료출처 :레퍼드 사전에서 영한/한영사전을 사용하자! )

- 장점

1) 맥의 기본 사전 프로그램에 한글/한자 사전 데이터만 추가하면 되므로 간편하다.

2) Safari 등의 Cocoa 프로그램 계열에서 Control+Command+d 를 클릭하면 사전이 바로 표시된다.

3) 3종의 영한사전과 한영사전, 국어사전, 한자사전을 압축 해제 + 복사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설명

압축을 풀고 /Library/Dictionaries 폴더에 복사 하고, Dictionary 프로그램의 환결 설정창에서 우선 순위를 조정하면 된다.

Screen shot 2010-03-26 at 12.17.52 AM.png

■ 한글 폰트

- 폰트 다운로드 : https://www.fontclub.co.kr/Community/FreeFonts.asp 에서 “한글”탭 클릭

- 장점

1) 미려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 ^^

2) Safari, Firefox 등의 기본 서체를 아름다운 한글 서체로 바꿀 수 있다.

- 사용

1) 나눔명조/고딕서울서체다음체조선일보체 를 추가 설치 사용하고 있다. (함컴오피스2010 기본 서체인 함초롬체도 개인용으로 무료로 풀렸다)

2) 설치는 Mac용이 있으면 Mac용을, 없을 경우 Windows TTF 을 다운로드 받아 더블클릭하면 Font Book이 실행되며, 미리 보기 상태로 되며 이 때 “Install Font”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 iCal 음력 달력 Lunar – http://felaur.egloos.com/ (백업)

Screen shot 2010-03-26 at 12.51.29 AM.png

- 장점

1) 기본 달력인 iCal에 음력 정보를 저장한다.

2) 특정 기간 동안의 날짜의 음력일을 입력/삭제할 수 있다.

3) 알람 입력 여부 기능을 제공한다. (iCal 기본기능)

- 설명

관리할 카렌더를 선택 후 제목, 음력일, 기록/알람여부를 선택하고 연도 지정을 하면 된다. (삭제도 마찬가지)

팁#1, 자칫 실수하면 칼렌더가 꼬일 수 있으니 “생일” 전용 카렌더를 만들어 사용하면 안심이 된다.

팁#2, Spanning Sync등을 이용하면 Google 달력에 음력 달력 정보가 Sync된다.

Screen shot 2010-03-26 at 12.50.39 AM.png

■ 한국전통 표준 색상표 4338년 1월 28일. 아사밝설 백업 (아쉽게도 원본 출처 싸이트 도메인이 유지되지 않네요)

mac-korea-color.png

- 장점

1)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Pages, Keynotes, Numbers, 에디터..) 한국의 전통 표준 색상표를 바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2) 한국전통 표준 색 90선은 1992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연구 발간한 『한국전통표준색명 및 색상 2차 시안』에 수록된 Munsell 값을, 중앙대학교와 문은배 색체디자인연구소가 개발한 디지털색채팔레트를 이용해 RGB, CMYK, 16진수로 변환한 것입니다.

- 설명

1) “한국전통표준색.dmg”의 한국전통표준색.clr 파일을 ~/Library/Colors 폴더에 복사해 넣고, 색체 팔레트에서 “한국전통표준색”을 선택하면 된다. (상기 이미지 참조)



■ 한글 타자 연습 Taza – Appleforum (백업)

Screen shot 2010-03-26 at 1.31.00 AM.png

- 장점

1) 자리연습, 단어연습, 짧은글연습, 긴글연습을 지원한다.

2) 2벌식 및 3벌식(자리연습제외)을 지원한다.

- 설명

1) 20년 전 쯤의 한메타자교사를 생각나게 하는 자리 > 단어 > 짧은글 > 긴글 연습 모드로 타자 훈련을 할 수 있다.

Screen shot 2010-03-26 at 1.30.08 AM.png

끝으로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들을 개발로 Mac의 한글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게끔 해주신 개발자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한글 자막 동영상 플레이어 Movist – http://cocoable.tistory.com/

Screen shot 2010-03-27 at 7.24.04 AM.png

- 장점/설명

1) Mac에서의 곰플레이어 역할을 해준다. (별다른 설정은 안해도 쉽게 한글자막을 볼 수 있다.)

2) 한글 자막 처리가 탁월하다.

3) 동영상 포맷별 코덱을 선택 가능 (FFmpeg, QuickTime)

4) 디지털 Audio Out을 제공

5) 애플리모트, Backward/ Forward를 지원한다.

6) 토종 Software이면서도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 동영상 Encoder 팟벗 PodBuddy – AppleForum

Screen shot 2010-03-27 at 7.51.00 AM.png

- 장점/설명

1) iPod, iPhone 등의 단말에 접합한 동영상을 쉽게 만들어 준다.

2) 일반 인코딩과 QuickTime 인코 방식을 지원한다.



■ 토종 메신저 NateOn – http://nateonweb.nate.com/download/messenger/mac/

Screen shot 2010-03-27 at 7.30.00 AM.png

- 장점/설명

1) Windows 버전에 비해 광고가 없음.. ^^

- 대안

Mac의 통합메신저의 대명사인 Adium의 NateOn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 홈페이지다운로드



■ 무료문자 서비스 Murmur – http://kr.code4mac.net/

Screen shot 2010-03-27 at 7.40.25 AM.png

- 장점/설명

1) NateOn, 하나로(SK브로드밴드), Xpeed 지원

2) Mac 기본 주소록과 연동 됨

참고 : http://tykim.wordpress.com/2009/10/05/snow-leopardmac-필수-유틸리티-정리/

———————————————————–

updated. 2010.03.27 : Movist, 팟벗, NateOn, Murmur 추가updated. 2010.08.03 : 한글 맞춤법 검사 추가


http://tykim.wordpress.com/2010/03/26/%ED%95%9C%EA%B5%AD%ED%95%9C%EA%B8%80-%ED%8A%B9%EC%84%B1%EC%97%90-%EB%A7%9E%EB%8A%94-mac-%ED%95%84%EC%88%98-%EC%9C%A0%ED%8B%B8%EB%A6%AC%ED%8B%B0/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GF-1 한글매뉴얼을 찾아보는데 찾을 수가 없군요.
옥양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것은 , 15000~18000원 선이라서 너무 가격대가 높더군요.
다른 기종들은 한글매뉴얼이 많이 있는데
GF-1은 왜 없을까요.

그래도 플래시로 된 매뉴얼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매뉴얼을 잘 보시면 어렵지 않게 GF-1을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잠시동안 맥북에어 11인치를 사용했었습니다.
맥이란 이런 것이구나...
OS X란 이렇구나..
아! 윈도우즈보다 OS X가 더 직관적이고 더 편하구나..
익숙하지 않긴 한가보구나..

이런 것들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그런데, 11인치어서 너무 작고, 거북이목을 하게 되는 것이 걱정스러웠지요.
그래서 방출을 했습니다만,...


맥북이란 것이, 그렇게 쉽게 떠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맥북프로를 질렀지요..

밑의 사진은 X201T 와 같이 있는 사진인데 분위기가 어떤가요...


아직은 맥북프로가 오기 전이니까,
맥북프로가 오면 그때 그떄의 느낌과 사용기를 적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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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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