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 11:28
창 밖을 바라보고 있으니, 이런 저런 생각이 나네요.
항상 아기들 울음소리와 함께 하는 일 때문에
내 감정을 많이 억누르면서 살아왔다는 생각이...
마음 편하게 빗소리를 들어본 일이 그 언제 있었는가 하는 생각이...
제 직업에서, 이런 여유를 가지는 것이 사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사람인데...
이런 여유도 없다면 어찌 살아가라는 것인지...
.
.
.
이 나라가 이 직업을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 종일.. 하루 종일 입이 쉴 틈이 없습니다.
그나마 오늘 비가 오니 좀 낫네요.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입을 놀리다가 보니
밤에 집에 가면 힘이 하나도 없지요.
휴~~
낮에는 잠시 시간이 되어도
찾아오는 사람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밀리고..
언제쯤에나 이 생활이 바뀔지..
이 일을 하지 않아야 바뀌려나요..
항상 아기들 울음소리와 함께 하는 일 때문에
내 감정을 많이 억누르면서 살아왔다는 생각이...
마음 편하게 빗소리를 들어본 일이 그 언제 있었는가 하는 생각이...
제 직업에서, 이런 여유를 가지는 것이 사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사람인데...
이런 여유도 없다면 어찌 살아가라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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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이 직업을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 종일.. 하루 종일 입이 쉴 틈이 없습니다.
그나마 오늘 비가 오니 좀 낫네요.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입을 놀리다가 보니
밤에 집에 가면 힘이 하나도 없지요.
휴~~
낮에는 잠시 시간이 되어도
찾아오는 사람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밀리고..
언제쯤에나 이 생활이 바뀔지..
이 일을 하지 않아야 바뀌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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