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제스추어...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아주 높일 수 있는 것이지요.
개발자용 프로그램으로 접근하면 활성화 할 수 있는데요.

윈도우에서는 좀 복잡하고 잘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맥에서 하니까 아주 간단하네요.

이 사이트를 참고했어요.
http://blog.naver.com/foforo5?Redirect=Log&logNo=20125401454

그리고 애플개발자로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아주 간단해요.


http://blog.naver.com/foforo5/20125397639

 이 블로그의 쥔장님께 깊은 감사를... ^^

Xcode를 애플 개발자사이트에서 받을 수도 있지만, 느리더군요.
번거롭기도 하고..
그래서 torrent file을 달아둡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 께서는 받아주세요.


이렇게 Xcode라는 개발자 프로그램을 맥에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링크시킨 블로그대로 따라 했더니 
어느새 활성화가 되어 있군요.

단지, 저 블로그에 없는 것이 나타나더군요.
뭐..무슨 정보를 collect 할거다.. OK ? 하는데.. cancel를 선택하구요..
뭔 아이디를 입력하라는데, 이거 역시 cancel을 합니다.

상관없이 진행이 되구요.
잘 됩니다.

이거 꼭들 하세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chm 파일은 윈도우즈에서 도움말에 쓰이는 파일 포맷입니다.
왼쪽에 메뉴들이 있고, 오른쪽에 내용이 나오는, 윈도우즈를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아주 익숙한 모습이지요.

맥에서는 그 chm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해야 합니다.

애플포럼에서는 다음과 같은 글이 보입니다.
http://www.appleforum.com/application/28502-%EB%A7%A5%EC%97%90%EC%84%9C-chm-%EB%AC%B8%EC%84%9C-%EB%B3%B4%EA%B8%B0.html?highlight=chm

여기서는 몇가지 어플이 소개되네요.

xCHM

CHM viewer

Chmox

Chamonix

iChm

저는 가장 최근에 소개가 되었던 iChm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iChm의 홈페이지는 http://www.robinlu.com/ichm 입니다.
iChm 1.4.2 다운로드 http://ichm.googlecode.com/files/iChm.1.4.2.zip


HOME이라는 글씨로 들어가면 자기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프로그래머이다.. 라는 소개의 글로 시작을 하네요.
그리고 http://www.robinlu.com/ichm 으로 들어가면 iCHM이 보이는데 iCHM을 아이폰으로도 개발을 했군요.


중국인 프로그래머가 만든 프로그램을 직접 받아서 사용해 보긴 처음입니다만,
영어로 되어 있으니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운로드를 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CHM으로 된 파일을 실행했습니다.
설치 전에는 볼 수 없다고 메시지가 나왔는데 지금은 잘 열리는군요.


CHM 파일을 볼 수 있으니 이 형식으로 된 문서들을 자유롭게 볼 수 있겠습니다..

단지, 단점이 있다면 ...
제가 지금 열었던 문서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테이블이 깨져 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Table 287-1이라고 되어 있는 테이블이 그냥 글씨만 나오네요.

이 문제만 해결이 되면 참 좋겠는데요.
그래도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군요.
검색은 안되네요.. 검색은 이 파일의 문제같기도 하기 때문에 다른 파일로 테스트를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렇게 열리고 난 후 메뉴를 보니


이렇게 메뉴가 생겨 있군요.

받아서 사용해 보시면서 메뉴 하나 하나 사용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now Leopard version이 10.5 부터 된다고 하네요. 
버전 확인을 해 보시고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 2011형 맥북프로를 사용중입니다.

또 한가지..

이 프로그램은 오픈소스로 되어 있다는군요.
전 능력이 안되어서 수정은 못합니다만, 능력이 있으신 프로그래머께서는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맥북을 구입하면서 걱정되는 점이 한글 사용 및 한국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지요.
인터넷을 다니다가 보니 마침 이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글을 쓰신 분이 계시길래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
http://tykim.wordpress.com/ 이곳에 있는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Mac의 한글 혹은 한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한국 환경에서 더욱 맥을 맥답게 쓰는 프로젝트 및 제품들이 아닌가 싶다. 최근 iMac을 새로 구매하면서 기존에 정리한 Snow Leopard(Mac) 필수 유틸리티 정리 글을 보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었다. 이중 한글/한국 특성에 관련된 부분이 몇개 빠져서 겸사겸사 그 부분을 보강하고자 한다.

설명 분야는 다음과 같다.

1. 한글입력기

2. 한글 맞춤법 검사

3. 한글 폴더명/파일 압축 및 해제

4. 한글 사전

5. 한글 폰트

6. 음력 달력

7. 한국전통 표준 색상표

8. 한글 타자 연습

■ 한글입력기 바람 – http://baram.or.kr/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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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1) 다양한 한영변환 지원 (Shift+Space 혹은 Windows와 같이 오른쪽 Command, Option 키로 변환됨)

2) MS 윈도우 처럼 특수 문자 입력

3) 한자 사전 입력

- 설명

맥을 접하게 되면 어려운게 한글 및 한자 변환에 관한 것이다. 기왕이면 기존 방식대로 Shift+Space 방식을 환경설정 등을 바꾸어 가며 했었는데, 바람이 나오고 나서 정말 한글 입력하는 방식이 Windows OS와 동일해졌다. 개발버전 1.6b5는 필자하고 궁합이 안맞는지 잘 운영되지 않았고, 안정버전 1.5.2 버전으로 1년 반 정도 계속 쓰고 있다. (정말 편하다)



■ 한글 맞춤법 검사 http://code.google.com/p/spellcheck-ko/

맥에서의 거의 볼모에 가까웠던 한글 맞춤법 검사에 단비가 내렸다. Snow Leopard부터 적용되는 기반으로 단지 사전 파일 추가 만으로 한글 맞춤법 검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Screen shot 2010-08-03 at 7.19.30 AM.png


- 설명

이유를 묻지 말고 그냥 설치하면 되는 것 같다. ^^ 
1) spellcheck-ko 싸이트에서 사전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2) 압축을 풀고 그 중 ko.aff , ko.dic 파일 두 개를 ~/Library/Spelling 에 복사한 후 리부팅 한다.
3) System Preference > Language & Text > “Text” 탭의 Spelling을 “한국어”로 바꾸어 준다.
4) 이후 Cocoa 기반의 응용 소프트웨어에서 한글 맞춤법이 되는지 확인한다. ^^
* 참고 : 한글 맞춤법 검사를 위한 데이터의 수집은 갈퀴 – http://galkwi.appspot.com/ 에서 하며, 주기적으로 spellcheck-ko 에서 업데이트 된다.


■ 압축 및 해제

201003252331.jpg201003252333.jpg

- 압축솔루션 : CleanArchiver – http://trip2me.tistory.com/56 (백업)

- 해제솔루션 : The Unarchiver – http://wakaba.c3.cx/s/apps/unarchiver.html (백업)

- 장점

1) 한글 윈도우 사용자와의 압축 파일을 주고 받을 때 한글 호환성에 문제가 깔끔히 해결된다.

2) 알집 포맷도 풀린다. (웬만한 파일 포맷은 다 풀어준다)

3) 압축시 OSX의 .DS_Store 등의 파일이 포함되지 않는다.

- 설명

압축솔루션 : CleanArchiver를 Dock에 항상 위치키시고 Finder에서 폴더나 파일을 Drag&Drop해서 놓으면 한글윈도우 호환 압축 파일이 만들어진다.

해제솔루션 : The Unarchiver를 설치 후 최초 1회 실행시켜서 환경 설정을 해주면, 다음부터는 Finder에서 압축 파일을 더블 클릭만 해주면 된다.

Screen shot 2010-03-25 at 11.35.55 PM.png

■ QuickLook 플러그인

- 폴더 미리보기 : http://homepage.mac.com/xdd/software/folder/ (백업)

- 압축 미리보기 : http://homepage.mac.com/xdd/software/archive/ (백업)

- 장점

Finder에서 해당 파일/폴더에서 Space 를 클릭하면 미리보기가 되는데

1) 폴더일 경우 한글 폴더/파일명이 제대로 보이며

2) 압축파일일 경우 압축 파일내의 한글 폴더/파일명이 제대로 보인다.

- 설명

압축파일내 *.glgenerator 파일은 /Library/QuickLook 에 복사 한 후 Dock의 Finder 아이콘에서 Control+Option+클릭한 후 “Relaunch”한다.



■ 한글 사전

201003260010.jpg

- 사전데이터 : http://dl.dropbox.com/u/1370491/dic.zip (백업)

(자료출처 :레퍼드 사전에서 영한/한영사전을 사용하자! )

- 장점

1) 맥의 기본 사전 프로그램에 한글/한자 사전 데이터만 추가하면 되므로 간편하다.

2) Safari 등의 Cocoa 프로그램 계열에서 Control+Command+d 를 클릭하면 사전이 바로 표시된다.

3) 3종의 영한사전과 한영사전, 국어사전, 한자사전을 압축 해제 + 복사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설명

압축을 풀고 /Library/Dictionaries 폴더에 복사 하고, Dictionary 프로그램의 환결 설정창에서 우선 순위를 조정하면 된다.

Screen shot 2010-03-26 at 12.17.52 AM.png

■ 한글 폰트

- 폰트 다운로드 : https://www.fontclub.co.kr/Community/FreeFonts.asp 에서 “한글”탭 클릭

- 장점

1) 미려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 ^^

2) Safari, Firefox 등의 기본 서체를 아름다운 한글 서체로 바꿀 수 있다.

- 사용

1) 나눔명조/고딕서울서체다음체조선일보체 를 추가 설치 사용하고 있다. (함컴오피스2010 기본 서체인 함초롬체도 개인용으로 무료로 풀렸다)

2) 설치는 Mac용이 있으면 Mac용을, 없을 경우 Windows TTF 을 다운로드 받아 더블클릭하면 Font Book이 실행되며, 미리 보기 상태로 되며 이 때 “Install Font”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 iCal 음력 달력 Lunar – http://felaur.egloos.com/ (백업)

Screen shot 2010-03-26 at 12.51.29 AM.png

- 장점

1) 기본 달력인 iCal에 음력 정보를 저장한다.

2) 특정 기간 동안의 날짜의 음력일을 입력/삭제할 수 있다.

3) 알람 입력 여부 기능을 제공한다. (iCal 기본기능)

- 설명

관리할 카렌더를 선택 후 제목, 음력일, 기록/알람여부를 선택하고 연도 지정을 하면 된다. (삭제도 마찬가지)

팁#1, 자칫 실수하면 칼렌더가 꼬일 수 있으니 “생일” 전용 카렌더를 만들어 사용하면 안심이 된다.

팁#2, Spanning Sync등을 이용하면 Google 달력에 음력 달력 정보가 Sync된다.

Screen shot 2010-03-26 at 12.50.39 AM.png

■ 한국전통 표준 색상표 4338년 1월 28일. 아사밝설 백업 (아쉽게도 원본 출처 싸이트 도메인이 유지되지 않네요)

mac-korea-color.png

- 장점

1)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Pages, Keynotes, Numbers, 에디터..) 한국의 전통 표준 색상표를 바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2) 한국전통 표준 색 90선은 1992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연구 발간한 『한국전통표준색명 및 색상 2차 시안』에 수록된 Munsell 값을, 중앙대학교와 문은배 색체디자인연구소가 개발한 디지털색채팔레트를 이용해 RGB, CMYK, 16진수로 변환한 것입니다.

- 설명

1) “한국전통표준색.dmg”의 한국전통표준색.clr 파일을 ~/Library/Colors 폴더에 복사해 넣고, 색체 팔레트에서 “한국전통표준색”을 선택하면 된다. (상기 이미지 참조)



■ 한글 타자 연습 Taza – Appleforum (백업)

Screen shot 2010-03-26 at 1.31.00 AM.png

- 장점

1) 자리연습, 단어연습, 짧은글연습, 긴글연습을 지원한다.

2) 2벌식 및 3벌식(자리연습제외)을 지원한다.

- 설명

1) 20년 전 쯤의 한메타자교사를 생각나게 하는 자리 > 단어 > 짧은글 > 긴글 연습 모드로 타자 훈련을 할 수 있다.

Screen shot 2010-03-26 at 1.30.08 AM.png

끝으로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들을 개발로 Mac의 한글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게끔 해주신 개발자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한글 자막 동영상 플레이어 Movist – http://cocoable.tistory.com/

Screen shot 2010-03-27 at 7.24.04 AM.png

- 장점/설명

1) Mac에서의 곰플레이어 역할을 해준다. (별다른 설정은 안해도 쉽게 한글자막을 볼 수 있다.)

2) 한글 자막 처리가 탁월하다.

3) 동영상 포맷별 코덱을 선택 가능 (FFmpeg, QuickTime)

4) 디지털 Audio Out을 제공

5) 애플리모트, Backward/ Forward를 지원한다.

6) 토종 Software이면서도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 동영상 Encoder 팟벗 PodBuddy – AppleForum

Screen shot 2010-03-27 at 7.51.00 AM.png

- 장점/설명

1) iPod, iPhone 등의 단말에 접합한 동영상을 쉽게 만들어 준다.

2) 일반 인코딩과 QuickTime 인코 방식을 지원한다.



■ 토종 메신저 NateOn – http://nateonweb.nate.com/download/messenger/mac/

Screen shot 2010-03-27 at 7.30.00 AM.png

- 장점/설명

1) Windows 버전에 비해 광고가 없음.. ^^

- 대안

Mac의 통합메신저의 대명사인 Adium의 NateOn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 홈페이지다운로드



■ 무료문자 서비스 Murmur – http://kr.code4mac.net/

Screen shot 2010-03-27 at 7.40.25 AM.png

- 장점/설명

1) NateOn, 하나로(SK브로드밴드), Xpeed 지원

2) Mac 기본 주소록과 연동 됨

참고 : http://tykim.wordpress.com/2009/10/05/snow-leopardmac-필수-유틸리티-정리/

———————————————————–

updated. 2010.03.27 : Movist, 팟벗, NateOn, Murmur 추가updated. 2010.08.03 : 한글 맞춤법 검사 추가


http://tykim.wordpress.com/2010/03/26/%ED%95%9C%EA%B5%AD%ED%95%9C%EA%B8%80-%ED%8A%B9%EC%84%B1%EC%97%90-%EB%A7%9E%EB%8A%94-mac-%ED%95%84%EC%88%98-%EC%9C%A0%ED%8B%B8%EB%A6%AC%ED%8B%B0/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얼마전에 SKT 데이터쉐어링 제한을 한다고 했을 때에, 그 전에 미리 가입을 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쉐어링 유심을 가지고 있었지요.

IM-H100 이라는 모뎀으로 몇번 사용했는데,
그냥 일반적인 웹서핑은 문제가 없는데 사진이나 플래쉬가 있는 사이트는 많이 늦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새로운 모뎀을 구했습니다.
이게 좀 더 많이 빠르다더군요.. 전 언제나 그렇듯... 객관적인 데이터 제시는 못합니다.. ^^


이것으로 인터넷을 해 보았더니 아주 좋네요.
USB 이므로 그냥 꽂으니, 자동으로 인식해서 알아서 드라이버도 설치하고, 편하군요.

그래서 X41T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이젠 밖에 나가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될 것입니다.
여기는 지방이라서 와이브로가 되지 않아 3G로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와이브로가 되는 곳에 계신 분은 훨씬 더 빠른 와이브로 모뎀을 쓰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데이터 제한이 걸리던가요..
전 다행이 데이터 무제한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네요.. *^^*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제책상에... 데탑 키보드 옆에는 X41T가 늘 이 자세로 있습니다.

메모를 종이에 하지 않고, 필기장에 합니다.


좋은점이... 계속 저장을 해 나가므로 버리지 않고 보관이 된다는 것이지요.

종이에 쓰면, 자주 분실해서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타블렛으로 작성해야 하는 서류의 경우는 PDF annotator 로 해서 PDF 로 보관하구요.


이 메모장은, dopbox에 올라가 있으므로 집에서도 열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메모를 하게 되지요.
윈도우 7은  타블렛노트북이 아니어도 필기장을 열어볼 수 있으니 집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어요.
참 좋은 세상이네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글을 TPholic 에 올렸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진 방법이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실제로 이렇게 썼었지요.
--------------------------
요즘에..

딸아이 수학을 가끔 봐줍니다.

문제가 어려워서 답안지를 만들어주는데요...

 

저도 문제를 풀어야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에 타블렛에서 문제를 풀고, 저장을 해 놓고, 인쇄를 해 줍니다.

 

나중에 없어지거나, 다시 볼 일이 있을 때에 아주 요긴할 것 같더군요...

 

이런 문제 몇개 풀었더니 멍~~ 하군요...ㅋㅋㅋ

 

여기에 문제는 안나와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하세요.. 머리 아파요...ㅎ~

math.jpg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TPholic 이라는 사이트를 모두 아실 것입니다.
Thinkpad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모임이지만, 단순한 동호회를 넘어선 가족같은 분위기의 사이트이지요.
과거 ibmmania 이었다가 한번 큰 변화를 겪고 난 이후 TPholic 으로 되었는데요..

이 사이트는 운영하시는 분께서 따로 비용을 받지 않으시고, 혼자서 다 처리하시고 계셨던 곳입니니다.
최근에는 서버구입비를 위한 공구를 통해서 서버를 독립적으로 꾸리고 있지요.

얼마전에 운영자께서 개인적인 일과, 회원간의 문제 등 여러가지 힘든 점이 있어서 갑자기 서버를 내리셨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 전에 운영자로 잠시나마 계셨던 분께서 올리신 글입니다만..

많이 힘들어 어려운 점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좀 많이 아쉽습니다.
욕을 먹을 수도 있겠지만, 여기는 제 블로그니까 의견을 밝힙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정리를 해야 한다면
특히 여러 사람의 자료가 같이 있는 곳이라면, 그렇게 쉽게 문을 닫아서는 안됩니다.

어려운 점이 있으면 공개를 해서 해결을 해 나가야 하는데
그 절차를 무시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한 것은,

학생이 공부를 하기 싫다고 집을 뛰쳐나가고 학교에 가지 않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성인이면, 성인답게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면서 일을 순리대로 풀어나가야 하지요.
홧김에 저지르는 일은, 결국엔 후회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디...
정확한 판단과 냉정한 머리로 차분하게 하나씩 해결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까지 보여주신 운영자분의 모습으로는 충분히 가능할텐데 말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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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3COM 무선랜카드...
지금은 600X에 물려 있는데, 뭐.. 성능이야 둘째이고, 일단은 뽀대가 아닌가!
드라이버 설치해서 무선랜으로 돌리면
올드기종은 600X는 최소한 넷북 만큼의 성능이 나온다는데... *^^*

이것으로 뮤직머신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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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Naver의 스캐너 카페에서 Scansnap 1500을 공구하여서 같이 구입했습니다.
양면 스캐너를 처음 사용해 보는 것이라, 과연 필요하까 고민하다가 필요한 몇가지 이유가 있어서 구입했지요.

저는 Paperless에는 큰 관심은 없습니다만, 종이로 된 책들이 필기 등 공부를 통해서 훼손되어 없어지는 것이 너무나도 아까웠고, 딸아이가 푸는 수학문제집이 사제로 만들어져 제본된 것이라서 이것을 PDF로 만들고 싶었지요.

어제, 토요일에 일하다가 점심식사를 하고 오니, 택배로 배달이 되어 왔더군요.
카드로 결제를 하는 바람에 성빈아이엔티의 여직원분의 도움으로 결제를 힘들게(^^) 마치고 하루만에 받은 것입니다..

어제는 일이 많아서 손도 못대고, 오늘 아침에도 교회에서 일이 많아서 역시 손도 못대고 있다가 오후에나 포장을 열어 볼 수 있었습니다.

뭐... 박스와 개봉 후의 모습은 많이들 아시는대로 스티로폼이 있고, 비닐로 싸인 설명서, CD, 어댑터 등이 있지요.

 

제가 스캐너를 구입한다고 하니, 젤 좋아하는 사람은 제 와이프와 딸아이이었습니다.
왜냐! 딸아이가 공부하는 책 중에 사제 교재가 있는데, 이것을 복사해야 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바로 이 책입니다.

이 134페이지짜리 책을 보시면 이렇게 스프링으로 된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프링을 뺐지요... 뱅글 뱅글~~~

그 과정에서 한쪽 끝이 뚝! 부러졌습니다만...뭐.. 괜찮습니다!

스캐너가 왔기 때문에 .. 부러진 것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

 

프로그램과 스캐너를 설치하고 커버를 열고 나니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늠름한 자태로, 도도하게 서 있는 저 목...

그리고 단단히 받치고 서 있는 몸통과

나오는 문서들을 받기 위한 받침대.. 지금은 접어져 있군요.

그리고 이름표...

 

 

저는 성격이 웃겨서 설명서를 잘 안봅니다.

옛날에는 설명서를 탐독했는데, 나쁜 버릇이 생겨서 이젠 잘 안봐요.

그래서 한번에 몇장이나 가능한지는 모릅니다.

적당히 잘랐습니다. 50장과 80장입니다.

한번에는 안들어가더니 나누니깐 괜찮군요. 아마도 100장정도는 한번에 가능한가 봅니다.

 

스캐너 스위치가 있지요.

저 파란색 스위치를 누르면 스캔이 됩니다.

 

빠른 속도로 한장씩 밀고 내려오는군요.

그러나..

아뿔싸!!! 스프링 구멍들 땜에 2장이 뭉쳐서 내려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한번만 있었고, 추후에 아크로뱃을 이용해서 추가스캔페이지를 삽입해서 처리했지요.

스캔되는 모습입니다만..

이렇게 나오네요.
또 한장...

 

자... 스캔을 마치고 나서 PDF로 변환되는 과정을 거쳐 PDF 파일이 만들어졌네요.

그래서 열어보니, 양면 스캔이 다 되었고, 보기도 좋지만 3~5장정도가 상하가 바뀌어 나왔습니다.

스캔스냅 유틸에는 한번에 여러장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눈을 부릅뜨고 상하가 바뀐 페이지를 찾아서 180도 회전을 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크로뱃으로 30장, 37장 스캔한 파일을 합쳐서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PDF 파일의 일부입니다만,

이런 스프링 노트 자국을 어떻게 없애는지 모르겠어요.

페이지 오리기를 할 수 밖에 없나봐요..

 

스캐너를 구입해서 처음으로 만든 이 파일이... 스캐너를 구입한 가장 큰 목적 중에 하나이었습니다.

파일의 크기는 3,356KB  이군요..

이제는... 중요한 문서들은 스캔을 해서 PDF로 남겨두는 작업을 틈틈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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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2010. 9. 16. 12:08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회원분의 소개로 이 글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경영 뿐 아니라, 생각을 이렇게 깊게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과연 어떤 책에 나와 있는지 찾아보았더니, 이 책이군요.
2008년도 책이라서 약 2년이 지난 것이지만, 아직도 추천하시는 분이 좀 있으시네요.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IBM의 Think Smart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회사인 IBM의 경영철학은 Think Smart 이다.
바로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인데 이는 IBM 의 전설적인 인물 토머스 왓슨 회장의 경영 이념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심지어 우리가 알고 있는 Thinkpad라는 노트북 이름까지 IBM의 이러한 경영철학을 본따서 붙인 이름이다.

사원훈련을 위해 제시하는 방법들 역시 모두 '생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요약하면
'생각할 재료를 읽어라
생각할 재료를 들어라
막연한 생각을 수정하고 정리하기 위해 토론하라
상대방이나 대상의 상황을 관찰하라
읽고 듣고 토론하고 관찰한 내용을 생각하라' 등이다.

그리고 이들 내용은 실제 업무현장 전반에서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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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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