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점심시간에는 밥을 얼른 먹고
다니는 교회까지 걷습니다.

왕복 대략 2km.. 신호등 건너야 하니, 그거 포함해서 가는데만 약 12~13분정도  걸리지요.
교회에 가면 커피 자판기가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그 커피가 맛이 없었어요.
느끼하고..^^

그런데, 지난주부터는 커피를 바꾸었답니다..


맛이 바뀌었습니다...ㅎㅎㅎ
이 커피는 참 맛있군요.

고급맥심커피를 점심시간에 한잔씩 하는데요.
이거 마시지 않으면, 오후 시간이 너무 힘들어지더군요.

이것도 일종의 커피 중독일까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