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아니어도,
책을 읽고서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도,
내가 여러번 보아야 하는 책을 남들은 한번만 보고 다 알아도,
난 밤 새워야 하는데 남들은 놀면서 보고 나서도 다 알아도,

기죽지 말자.

그것은 내가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고
그들이 좀 더 잘 이해한 것 뿐이니까.

내가 머리가 나빴으면, 내가 모른다는 사실조차 알 수 없었을 것.

머리가 좋다고 공부 잘 하고, 성공하는거 아니지 않은가.
단지, 시험볼 때에 1~2시간 좀 더 잘 수 있다는 것 뿐.


그런 사실을,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

그 유명한 사람들도 그렇게 머리가 좋은 사람은 아니었나보다.
위축되지 말자.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공부를 할 때에는 당연히 이해하느라고 시간을 많이 보낸다.
그렇지 않다면 뭐하러 공부를 하겠는가.

옆 사람과 비교하지 말자.
사실은 그도 나만큼 모르면서 잘 아는 것 처럼 보일 뿐이다라는 것.


세종대왕이 그랬고
퇴계 이황이 그랬고
아이작 뉴턴이 그랬으며
마하트마 간디도 그랬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스튜어트 밀도 그랬다.

그리고 ...

나도 그렇다.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