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4. 13:03
과거에 힐러리에 관한 책을 보고서 저자의 생각이 참 맘에 들었었는데,
같은 저자의 책이 있네요.
다니는 교회 이동섭 목사님의 적극적인 추천작이네요.

인문고전을 읽는 것이 아이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지금 읽고 있는 중이라서 전반적인 내용 요약은 아직 힘들지만
인상적인 것이...

카를비테라는 사람이 자녀를 키우는 방법에 대한 책을 썼는데, 
낮은 지능의 아이도 인문고전을 읽혔을 때에
너무나도 다른 모습으로 변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소위 유명학교(대학은 물론 고등학교에서도) 인문고전으로 Outside Reading(OR)을
시행하고 있는데,
특히 토마스제퍼슨 고등학교의 경우는 매일 매일 책을 읽고 요약이나 자기생각을 정리하는 레포트를
제출하게 되어 있지요.

이런 방식의 교육이 아주 중요한 듯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베스트셀러만 읽히는 것은 많이 부족하지요.
이런 방식으로의 교육 개선이 아주 필요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