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1. 23:03
나에게 있어서 주말은 남들처럼 이틀이 아닌 것 같다...
토요일은 일이 4시에 끝나고, 그리고 나면 가족들 이일 저일 챙겨주고 나면 어느새 밤이 되는데..
토요일만 기다렸는데, 막상 토요일이 되고 나면 12시 못넘기고 힘들어서 자야만 하니... 이 어찌 안타깝지 않겠는가...
주일날 교회에서는 주일학교 교사를 하니, 다 마치고 오면 1~2시, 낮잠 한번 자고 나서 인터넷을 잠깐 보다 보면 저녁이 되고... 또 자야 하고...
오늘은 또 와이프가 교회에서 저녁예배 때에 워십을 하는 바람에 좀 아까 9시 반에 집에 왔는데...
큰일이다.. 오늘은 쉬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낼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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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는 이야기는 요걸로 그만 쓸거다!!
이제부터는 어떻게 하면 짧은 ..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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