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점심시간에는 밥을 얼른 먹고
다니는 교회까지 걷습니다.

왕복 대략 2km.. 신호등 건너야 하니, 그거 포함해서 가는데만 약 12~13분정도  걸리지요.
교회에 가면 커피 자판기가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그 커피가 맛이 없었어요.
느끼하고..^^

그런데, 지난주부터는 커피를 바꾸었답니다..


맛이 바뀌었습니다...ㅎㅎㅎ
이 커피는 참 맛있군요.

고급맥심커피를 점심시간에 한잔씩 하는데요.
이거 마시지 않으면, 오후 시간이 너무 힘들어지더군요.

이것도 일종의 커피 중독일까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창 밖을 바라보고 있으니, 이런 저런 생각이 나네요.

항상 아기들 울음소리와 함께 하는 일 때문에
내 감정을 많이 억누르면서 살아왔다는 생각이...

마음 편하게 빗소리를 들어본 일이 그 언제 있었는가 하는 생각이... 

제 직업에서, 이런 여유를 가지는 것이 사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사람인데...
이런 여유도 없다면 어찌 살아가라는 것인지...

.
.
.

이 나라가 이 직업을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 종일.. 하루 종일 입이 쉴 틈이 없습니다.
그나마 오늘 비가 오니 좀 낫네요.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입을 놀리다가 보니
밤에 집에 가면 힘이 하나도 없지요.

휴~~

낮에는 잠시 시간이 되어도
찾아오는 사람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밀리고..

언제쯤에나 이 생활이 바뀔지..
이 일을 하지 않아야 바뀌려나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
멀티제스추어...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아주 높일 수 있는 것이지요.
개발자용 프로그램으로 접근하면 활성화 할 수 있는데요.

윈도우에서는 좀 복잡하고 잘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맥에서 하니까 아주 간단하네요.

이 사이트를 참고했어요.
http://blog.naver.com/foforo5?Redirect=Log&logNo=20125401454

그리고 애플개발자로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아주 간단해요.


http://blog.naver.com/foforo5/20125397639

 이 블로그의 쥔장님께 깊은 감사를... ^^

Xcode를 애플 개발자사이트에서 받을 수도 있지만, 느리더군요.
번거롭기도 하고..
그래서 torrent file을 달아둡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 께서는 받아주세요.


이렇게 Xcode라는 개발자 프로그램을 맥에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링크시킨 블로그대로 따라 했더니 
어느새 활성화가 되어 있군요.

단지, 저 블로그에 없는 것이 나타나더군요.
뭐..무슨 정보를 collect 할거다.. OK ? 하는데.. cancel를 선택하구요..
뭔 아이디를 입력하라는데, 이거 역시 cancel을 합니다.

상관없이 진행이 되구요.
잘 됩니다.

이거 꼭들 하세요~~
 
Posted by 숨쉬는 순간마다